여자복싱 54kg급 임애지, 8강 진출…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입력 2024-07-31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애지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16강전에서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브라질)를 상대로 4-1 판정승을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임애지가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16강전에서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브라질)를 상대로 4-1 판정승을 거둔 뒤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여자복싱 임애지(25·화순군청)가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8강에 진출하며 한국 복싱에서 12년 만의 메달을 기대하게 했다.

임애지는 3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복싱 여자 54kg급 16강전에서 타티아나 레지나 지 헤수스 샤가스(브라질)를 4-1 판정승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한국 복싱 선수가 올림픽 승리를 거둔 것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함상명 이후 임애지가 8년 만에 처음이다.

임애지는 아웃복싱 스타일로 빠른 발놀림을 펼치며 상대를 현혹했다. 여유있게 포인트를 쌓아간 임애지는 판정승을 거둔 뒤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제 임애지는 8강에서 예니 마르셀라 아리아스 카스타네다(콜롬비아)와 8월 2일 오전 4시 4분 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만 승리하면 최소 동메달을 확보한다. 복싱은 준결승에만 진출해도 동메달을 주기 때문.

임애지가 메달을 따게 되면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순철(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한국 복싱에서 메달리스트가 나오게 된다.

임애지는 16강전을 승리한 뒤 "올림픽은 올림픽이다. 누구를 만나도 쉽지 않다"며 "이제 이틀 정도 남았으니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애지는 "8강에 올라갔는데 중계가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나라 복싱도 많이 응원해주시면 열심히 해서 도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5조 성과급’보다 더 큰 손실…삼성이 잃는건 HBM 골든타임 [노조의 위험한 특권上]
  • “모든 것이 베팅 대상”…세상이 카지노가 됐다 [예측시장이 뜬다 ①]
  • 노량진뉴타운 첫 분양, 강남보다 비싸도 흥행⋯동작 일대 시너지 기대
  • ‘시총 톱10’ 중 8곳 순위 뒤집혀⋯삼전·SK하닉 빼고 다 바뀌었다
  • 단독 의무고용률 오르는데…은행권 장애인 고용률 여전히 1%대 [장애인 고용의 역설 上-①]
  • 1200선 앞둔 코스닥…이차전지 영향력 줄고 반도체 소부장 급부상
  • "문턱 높고, 기간 짧아"… 보험 혁신 가로막는 배타적사용권
  • 코인 동반 하락장…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67,000
    • -2.23%
    • 이더리움
    • 3,374,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47,000
    • -1.9%
    • 리플
    • 2,077
    • -2.67%
    • 솔라나
    • 124,500
    • -2.81%
    • 에이다
    • 361
    • -2.7%
    • 트론
    • 491
    • +0.41%
    • 스텔라루멘
    • 248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10
    • -2.89%
    • 체인링크
    • 13,480
    • -2.46%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