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4만 명 인구 이동...50년 만에 최저

입력 2024-07-24 1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입주예정 아파트 줄어…서울 4개월째 순유출

지난달 국내 이동 인구가 1년 전보다 3만 명 이상 줄어든 44만 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월 기준 50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6월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읍면동 경계를 넘어 거주지를 옮겼다고 신고한 사람은 44만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1%(3만4000명) 줄었다.

이는 6월 기준으로 1974년(35만6000명) 이후 50년 만에 가장 적다.

인구 이동자 수는 올해 4월(17.1%), 5월(0.1%) 2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3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다.

감소 폭으로는 작년 1월(-8.4%) 이후 1년 5개월 만에 가장 작다.

지난달 인구 이동 감소는 고령화 추세 속 올해 5∼6월 입주 예정 아파트 건수가 작년 같은 시기보다 22.9%(1만8000건) 줄어들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인 인구이동률은 10.5%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p) 내렸다. 6월 기준 가장 낮은 수치다.

전입 인구에서 전출 인구를 뺀 순이동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에서 5558명 순유출됐다. 4개월 연속 순유출세다. 부산(-1192명), 대전(-499명) 등 10개 시도도 순유출을 보였다.

반면 경기(6490명), 인천(1196명), 충남(810명) 등 6개 시도는 순유입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빠질 수도…유럽, 나토 균열에 ‘플랜B’ 추진 가속화 [대서양동맹 디커플링 ①]
  • 쿠팡 프레시백, 반납 안 하시나요? [이슈크래커]
  • 코픽스 떨어졌지만 체감은 ‘그대로’…주담대 금리 박스권 전망 [종합]
  • 우울증 위험요인 1위 '잠'…하루 6시간 이하 자면 위험 2배 [데이터클립]
  • 절반 지난 휴전…미·이란, 주중 재대면 ‘촉각’
  • 강훈식 "연말까지 원유 2억7300만배럴·나프타 210만톤 도입"
  • IPO에도 탄력 붙나⋯독파모ㆍ다음 인수 줄줄이 기대받는 기업가치 1조 ‘업스테이지’
  • 문채원, 결혼 공식 발표⋯"상대는 비연예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83,000
    • +0.38%
    • 이더리움
    • 3,497,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1.09%
    • 리플
    • 2,059
    • +2.29%
    • 솔라나
    • 125,800
    • +1.13%
    • 에이다
    • 366
    • +2.52%
    • 트론
    • 483
    • +0.84%
    • 스텔라루멘
    • 233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30
    • +0.4%
    • 체인링크
    • 13,750
    • +3.23%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