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 홍명보, 항공편 차질로 25일 귀국…귀국 인터뷰는 없다

입력 2024-07-24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외국인 코치 선발 면접과 유럽파 면담을 위해 출장에 나선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항공편 차질로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현지 항공 지연으로 홍 감독이 귀국편에 탑승하지 못해 24일 귀국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25일 오전 귀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 현지 미팅을 위한 국가 간 이동 일정과 귀국 항공편 등의 변수로 홍 감독의 귀국 일정을 사전에 정하지 못해 별도의 안내도 어려웠다"고 설명하며 "귀국 시 별도의 공식 미디어 일정은 없다"고 덧붙였다.

15일 출장에 나선 홍 감독은 스페인과 포르투갈로 이동해 외국인 코치 선임 작업을 진행하며 대표팀 감독으로서 첫 일정을 수행했다. 이후 19일 런던으로 이동해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을 만났고 뒤이어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 설영우 등 다수의 유럽파 선수들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최근 축협이 선임 과정에 대한 설명을 상세하게 정리해 발표했지만 오히려 의문만 증폭시켰다. 홍 감독을 이미 잘 알아 다른 외국인 감독들과 달리 평가 과정 없이 면접을 진행했다는 축협의 발표는 황당하기 그지없다는 반응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까지 감사와 조사를 예고하면서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전망이다.

통상적으로 대표팀 감독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취임 기자회견을 진행하지만 아직 홍 감독은 기자회견을 미루고 있다. 이달 말 열릴 것으로 보이는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43,000
    • -0.22%
    • 이더리움
    • 2,989,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1.6%
    • 리플
    • 2,018
    • -0.39%
    • 솔라나
    • 125,700
    • +0%
    • 에이다
    • 382
    • +0.26%
    • 트론
    • 426
    • +1.67%
    • 스텔라루멘
    • 232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7.71%
    • 체인링크
    • 13,090
    • -0.23%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