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우리 수출 우상향 흐름…7월에도 고른 성장세 기대"

입력 2024-07-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제7차 수출지역담당관회의 주재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린노알미늄을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린노알미늄을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4일 “7월에도 지역별 고른 수출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7차 수출지역담당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상반기 주요 지역들의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우리 수출이 우상향 흐름을 이어갔다”며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은 9개 주요 수출지역 중 6개 지역에서 증가했다. 지역별로 대미국 수출은 자동차, 일반기계,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한 643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중국 수출도 634억 원으로 5.4% 늘었다. 정보통신(IT) 업황 회복에 따라 전체 수출의 40%를 차지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출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아세안 수출은 555억 달러로 7.8% 늘었는데,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컴퓨터 등 IT 품목에 더해 석유제품, 석유화학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했다. 이 밖에 대중남미 수출은 일반기계, 자동차부품, 선박을 중심으로 18.1% 증가했으며, 대인도 수출은 반도체,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8.0% 늘며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93억 달러)을 기록했다. 대일본 수출도 석유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1.7% 증가한 145억 달러를 기록했다.

정 본부장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을 위해 민관 원팀으로 수출 확대에 모든 가용한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합의 이행 때까지 모든 병력 주둔...불이행 시 사격”
  • 미·이란 휴전에 코스피 공포지수 완화…변동성 장세 끝날까
  • 휴전 합의 첫날부터 ‘삐걱’…레바논 대공습에 호르무즈 재개방 불투명
  • 李대통령, "기업 非업무용 부동산 부담 강화 검토" 지시
  • 차은우, 탈세 논란에 결국 '백기'⋯여론 회복도 시간 문제? [이슈크래커]
  • 가전 구독 피해 '급증'…피해 품목 '정수기' 최다 [데이터클립]
  • 이상기후 버텼더니...패션업계, 고환율·나프타 불안에 ‘원가 압박’ 비상
  • 서울 아파트값 재둔화⋯성동 상승 전환·강남 3구 하락 지속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666,000
    • +0.44%
    • 이더리움
    • 3,281,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08%
    • 리플
    • 2,007
    • -0.25%
    • 솔라나
    • 124,700
    • +0.65%
    • 에이다
    • 379
    • +0.8%
    • 트론
    • 475
    • +0.42%
    • 스텔라루멘
    • 23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10
    • -4.97%
    • 체인링크
    • 13,340
    • -0.3%
    • 샌드박스
    • 11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