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본격화…일자리 연계형 주택 141가구 공급

입력 2024-07-2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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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 조감도. (자료제공=서울시)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 조감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중랑구 신내동 일원에 주거·일터를 결합한 중랑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제5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중랑구 신내동 일원)'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랑구 신내3지구 창업지원복합시설 용지에 중랑창업지원센터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생활SOC시설 등이 복합된 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주거와 일터를 결합한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141가구를 청년창업인 등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상 1~2층에는 창업지원센터와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 SOC시설을 조성해 첨단산업 육성과 함께 주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주택은 1~2인 창업가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전용면적 31㎡·44㎡로 구성했으며 가구 내에는 소규모 업무공간을 포함해 입주자의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더불어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입주자들이 맞춤형 업무 스타일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창업지원센터는 코워킹 스페이스, 네트워킹룸, 회의실 등 협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과 촬영스튜디오, 편집실, 화상회의 공간 등 창업가를 위한 필수적인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 주민의 건강과 교류 증진을 위해 체육 프로그램실 및 주민 모임 공간 등의 생활 SOC시설을 조성한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 사업은 2025년 하반기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이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창업자들의 열기와 혁신적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창업 성공을 꿈꾸는 창업가들의 주거 안정과 성공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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