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주요종목 하락...미래에셋생명 1만8250원

입력 2009-06-29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장외주요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생보사주에서는 금호생명과 동양생명이 소폭 상승했다. 금호생명(8650원)은 2거래일간의 약세 끝에 0.58% 반등했으며 동양생명(2만1800원) 역시 0.23% 추가상승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1.88%)은 1만8250원으로 내렸으며 삼성생명은 49만원대에 머물렀다.

IT관련주들도 등락이 엇갈린 모습이었다. 삼성SDS(+0.46%)는 5만5000원을 회복한 반면 서울통신기술(-5.71%)은 전거래일 대비 2000원 내린 3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엘지씨엔에스(2만7150원)는 반등 후 잠시 쉬어갔다. KT계열 전화서비스업자인 한국인포데이타(4850원)와 한국인포서비스(7000원)는 각각 3.00%, 1.41% 하락했다.

범현대그룹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위아(2만3500원)와 현대택배(6950원)가 나란히 2%대의 하락율을 기록했으며, 현대삼호중공업(3만8750원)도 1.27% 내렸다. 현대아산 9750원, 현대카드 1만3250원, 현대캐피탈 2만2000원, 현대홈쇼핑 2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이밖에 비트로시스(-7.32%), 네오세미테크(-6.77%), 세메스(-2.91%), 심포니에너지(-2.91%), 코리아로터리서비스(-2.00%)등이 하락마감했다.

29일 프리보드는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프리보드지수는 전일대비 0.7%, 77.28P 하락한 1만968.98, 프리보드벤처지수는 0.26%, 60.99P 상승한 2만3866.37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6만2875주, 거래대금은 3707만9575원을 기록했다. 거래량, 거래대금 모두 21만95주, 1685만8980원이 거래된 씨앤상선이 가장 많았다.

68개 거래가능 종목 중 20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0개와 7개였다. 프린톤(2235원, +145원, +6.93%), 코스다임(5690원, +30원, +0.53%) 등이 상승한 반면 씨앤상선(80원, -30원, -27.27%), 바이오하이테크(190원, -10원, -5.00%) 등은 하락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67,000
    • -0.42%
    • 이더리움
    • 5,267,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24%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233,000
    • +0.82%
    • 에이다
    • 626
    • +0.97%
    • 이오스
    • 1,135
    • +1.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750
    • -0.87%
    • 체인링크
    • 25,630
    • +3.1%
    • 샌드박스
    • 605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