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우즈벡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제 개선안 제안

입력 2024-07-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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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국민권익위원회. (뉴시스)

국민권익위윈회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11일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관련 화상 연수를 실시한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우즈베키스탄에 공유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의 운영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현지 사정을 고려해 맞춤형 발전 방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 권익위는 UNDP와 함께 우즈베키스탄에 해당 제도를 공유했고, 2022년 우즈베키스탄 현지에 도입됐다.

이날 회의에는 유철환 권익위원장, 우미다 투흐타세바 우즈베키스탄 반부패청 차관, 우즈베키스탄 경제·산업·법무부 등 20개 정부 부처의 주요 관리자, UNDP, EU 대표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권익위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제도를 13개국에 공유해왔으며, 올해는 스리랑카를 대상으로 공유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 위원장은 “한국의 부패방지 제도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반부패 분야에서도 양국의 호혜적 협력관계가 한층 더 긴밀해지고, 청렴도 평가 제도가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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