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 조성으로 친환경 선박 건조 효율 극대화

입력 2024-07-10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진행된 '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 준공식' 참석자들이 돌핀 안벽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HD현대삼호)
▲10일 진행된 'HD현대삼호 제2돌핀안벽 준공식' 참석자들이 돌핀 안벽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제공=HD현대삼호)

HD현대삼호가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발주 증가에 맞춰 선박 접안시설을 확충했다고 10일 밝혔다.

HD현대삼호는 명창환 전라남도부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등 지역 기관장과 권오갑 HD현대 회장, 신현대 HD현대삼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돌핀안벽 준공식’을 개최했다.

돌핀안벽은 육지에 인접한 바다에 기둥 모양의 구조물을 설치해 연결한 돌출형 시설이다. 일반 안벽과 비교해 좌우로 선박이 접안할 수 있어 안벽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최근 발주가 증가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친환경 선박은 일반 선박보다 최대 2배 이상 긴 안벽 작업 시간이 필요하다. 이에 대응하고자 HD현대삼호는 지난해 7월 제2돌핀안벽 조성 공사에 돌입한 바 있다.

이번에 준공된 돌핀안벽은 연결도로를 포함해 총연장 530m 규모다. 선박 건조작업을 지원하는 대형 크레인 2기가 장착됐고, 안벽 좌우 총 4척의 초대형 선박을 접안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HD현대삼호의 안벽 길이는 총 3.6킬로미터(km)로 늘어나, 동시에 접안 가능한 선박이 기존 14척에서 18척으로 확대됐다.

권오갑 회장은 “제2돌핀안벽의 준공으로 HD현대삼호는 친환경 선박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추가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고부가가치 친환경 선박 건조를 극대화해 서남권의 핵심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08] [기재정정]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1.02]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42,000
    • +0.52%
    • 이더리움
    • 4,599,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960,000
    • +1.37%
    • 리플
    • 3,044
    • -1.2%
    • 솔라나
    • 208,000
    • +3.53%
    • 에이다
    • 581
    • +1.22%
    • 트론
    • 439
    • -1.79%
    • 스텔라루멘
    • 334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70
    • +7.61%
    • 체인링크
    • 19,580
    • +0.88%
    • 샌드박스
    • 173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