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사조그룹주, 증권사 ‘사조대림’ 저평가 분석에 상한가

입력 2024-07-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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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거래소)
(출처= 한국거래소)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사조씨푸드와 사조대림, 코아스 등 3종목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사조씨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7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K-푸드 열풍으로 냉동김밥 수출이 호재로 작용한 데다, 사조대림에 대한 증권가 호평이 나오면서 사조 그룹주 전반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하나증권은 사조대림의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Fwd) 주가수익비율(PER)의 5배에 불과하다”며 “강화한 펀더멘탈 대비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에 이날 사조대림도 29.93% 상승 마감했다.

코아스는 29.89% 상승한 5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이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아스는 최대주주 노재근 씨가 보유주식 221만4119주를 백운조합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 양수도금액은 66억4236만 원으로, 백운조합은 7.16%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출처= 한국거래소)
(출처= 한국거래소)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리더스코스메틱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등 2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전 거래일보다 29.97% 상승한 3860원에 장을 마쳤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9.86% 오른 8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이날 특별한 이슈나 호재성 공시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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