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떠나 새 출발…장윤정·이찬원과 한솥밥

입력 2024-07-05 1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허경환SNS)
(출처=허경환SNS)

개그맨 허경환이 티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5일 티엔엔터테인먼트는 “허경환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앞서 허경환은 김호중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었다. 하지만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와 함께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본부장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결국 김호중과 소속사 대표, 본부장이 나란히 구속 기소 되며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사업에 손을 떼며 폐업 수순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소속 연예인들은 FA상태가 됐다.

특히 허경환은 김호중이 사고 당일 술자리에 동석한 유명 개그맨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 당시 허경환은 해당 시간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반박한 바 있다.

한편 허경환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새롭게 손을 잡은 티엔엔터테인먼트에는 장윤정, 이찬원 등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이영자, 유세윤, 장도연 등 개그맨 선후배들이 소속되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61,000
    • +1.46%
    • 이더리움
    • 4,630,000
    • +1.69%
    • 비트코인 캐시
    • 896,000
    • +2.52%
    • 리플
    • 3,080
    • +1.05%
    • 솔라나
    • 199,000
    • +0.2%
    • 에이다
    • 629
    • +1.29%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9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5%
    • 체인링크
    • 20,650
    • -0.91%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