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中‧몽골과 동북아 사막화‧황사 방지 협력 강화

입력 2024-07-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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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엄 개최

▲산림청이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경. (산림청)
▲산림청이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경. (산림청)

산림청은 3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방지 및 황사저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중국 및 몽골 정부의 사막화방지 정책결정자 및 유엔 사막화방지협약(UNCCD), 유엔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막화와 황사 저감을 위한 정책 동향과 연구성과를 논의했다.

4일 열리는 동북아시아 사막화방지 네트워크(DLDD-NEAN) 운영위원회에서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사막화방지 및 황사저감 협력 활성화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DLDD-NEAN는 동북아 지역의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우리나라가 중국과 몽골에 제안해 2011년 제10차 UNCCD 당사국 총회에서 출범한 조직이다.

현재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가 가입돼 있으며 매년 회원국이 돌아가면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지역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동북아시아 지역의 사막화 동향을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이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동북아 국가 간 공동 연구, 신규 협력사업 등 사막화 방지와 황사 저감을 위한 협력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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