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우원식 의장, 본회의 강행하면 역사에 오명”

입력 2024-06-17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동혁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1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은 7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가 개최될 경우 “국회의장으로서 책임을 완전히 저버리는 것이고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명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1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이제라도 상임위 배분이 다시 합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의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변인은 “국회의장이 중립적으로 국회를 운영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민주당이 언제든 18개 상임위 독식하는 데 대해 일말의 책임감을 느끼지 않고 도와줄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인다면 민주당은 절대 원 구성 협상에, 진정성을 가지고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과 방통위법 개정안을 처리하기 위해 개최하는 입법 청문회 참석 여부에 대해선 “상임위에 들어갈지 말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논의하겠다”며 “국회법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상임위를 운영하는 모습 보면 ‘이재명 구하기’ 의도가 분명히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14일 검찰에 출두하면서 언론을 향해 ‘검찰 애완견’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선 “상황에 맞지 않고 매우 과격한 언어 사용하거나 필요 이상의 격한 감정 표출하는 것은 두려움의 또 다른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향후 김건희 여사 청문회를 예고한 점을 두곤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뭐라도 하지 않겠냐”고 꼬집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09: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26,000
    • -1.54%
    • 이더리움
    • 3,431,000
    • -2.56%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0.67%
    • 리플
    • 2,084
    • -1.93%
    • 솔라나
    • 126,300
    • -2.32%
    • 에이다
    • 369
    • -1.86%
    • 트론
    • 486
    • +1.25%
    • 스텔라루멘
    • 247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2.1%
    • 체인링크
    • 13,870
    • -1.7%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