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제4회차 CB 이율 하향…“보장이자총액 대폭 감소로 손익 개선”

입력 2024-06-11 17: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랩지노믹스는 제4회차 전환사채(CB) 이율이 6%에서 2.5%로 하향 조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하향으로 만기 보장이자총액이 81억 원에서 20억 원 규모로 대폭 감소해 손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코로나19 진단키트 매출 공백을 극복하고 회사 경쟁력을 높이고자 CB 발행 대상자이자 최대주주인 루하갈락티코스와 이율 하향을 합의했다”며 “보장이자총액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이자비용 부담 경감과 재무구조 개선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이율 하향을 위해 회사는 루하갈락티코스에 현금 395억 원을 담보 제공한다. 지난 1분기 기준 단기금융상품을 포함한 랩지노믹스의 현금성 자산은 약 1000억 원에 달해 이번 현금 담보가 재무구조에 미칠 영향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코로나19 매출 공백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인수합병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풍부한 현금과 튼튼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랩지노믹스는 지난해 8월 미국 100위권 클리아랩 ‘큐디엑스(QDx Pathology)’를 인수했다. 현금 창출 능력과 함께 미래 성장성을 보유한 신사업 추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모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보유 주택에 한 번도 안 산 1주택자, 전세대출 막힌다 [8·13 대책]
  • 금값 반등, 다시 살 때일까? [이슈크래커]
  • “오픈런 이제 끝?”⋯대출 수요자 8·13 대책 체크포인트 [Q&A]
  • 단독 대동,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손잡고 농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박차
  • 가장 행복한 직장인은 '변호사' [데이터클립]
  • 코스피 지수, 외인·기관 쌍끌이에 6810선 마감…삼전·SK하닉 동반 상승
  • 단독 두 달 끈 노동부…한화시스템 ‘52시간 초과 근무’ 의혹 14일 심의
  • 원자력 추진선 시대 연다…정부·K-조선, 차세대 선박 시장 선점 나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8.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49,000
    • -0.21%
    • 이더리움
    • 2,671,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0.33%
    • 리플
    • 1,422
    • -0.77%
    • 솔라나
    • 107,500
    • -0.28%
    • 에이다
    • 258
    • -0.39%
    • 트론
    • 473
    • -0.21%
    • 스텔라루멘
    • 226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90
    • +0.59%
    • 체인링크
    • 12,410
    • -0.08%
    • 샌드박스
    • 55.17
    • -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