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급락세 '주춤'...독일 상승 혼조 마감

입력 2009-06-24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럽 주요증시가 전날의 급락세에서 벗어나 혼조세로 마감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4.03포인트(0.10%) 떨어진 4230.02포인트로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 거래소의 DAX 지수는 전날보다 13.75포인트(0.29%) 상승한 4707.15포인트로 거래를 마친 반면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지수는 전일보다 6.43포인트(0.21%) 하락한 3116.82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전날 세계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3% 안팎의 급락세에 이어 장 초반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해 불안감을 여전히 드러냈다.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면서 온종일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금융주와 에너지주, 원자재주가 약세를 보임에 따라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다시 하락했다.

독일 증시만이 상승세를 이어가 혼조세로 마감됐다.

BNP파리바, 방코 산탄데르, 바클레이스, 크레디 스위스, 도이체방크, 스탠더드 차터드 등의 금융주들이 1.7~3.4%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유럽 최대 유틸리티업체인 이온이 1.6%오르고 제약주 글락소스미스클라인도 1.6% 상승해 지수의 하락을 방어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전날의 급락 충격에서 일단 진정된 것 같다”며“그러나 경기회복에 대해 누구도 단정할 수 없는 만큼 당분간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잠깐의 혼란’이라더니⋯트럼프, 세계 질서 흔들었다 [중동 전쟁 2주]
  • 석유 최고가격제 자정부터 시행⋯정유사 공급가격 낮춘다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16,000
    • -0.26%
    • 이더리움
    • 3,026,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0.6%
    • 리플
    • 2,017
    • -0.79%
    • 솔라나
    • 126,900
    • -0.63%
    • 에이다
    • 387
    • +0%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35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20
    • -2.57%
    • 체인링크
    • 13,230
    • -0.23%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