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당헌·당규 개정 논의…12일까지 마무리

입력 2024-06-04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상규 당헌당규개정 특위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헌당규개정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상규 당헌당규개정 특위위원장(오른쪽 두번째)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헌당규개정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전당대회 관련 당헌·당규 개정을 12일까지 마치기로 했다.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내달 25일로 잠정 결정되면서, 관련 규칙 개정 시점도 빨라진 것이다.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는 △민심 반영 비율 △지도체제 전환 △당권·대권 분리 △역선택 방지 조항 등 전당대회 관련 규칙 개정안을 13일 비상대책위원회 안건으로 올려 의결할 방침이다.

여상규 국민의힘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장은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주요 일정에 관해 설명했다.

먼저 당헌·당규 개정 특위는 5일 오전 2차 회의에서 구체적인 현안별 논의를 이어간다. 이에 대해 여 위원장은 "당에서 (특위 활동 기한으로) 제시한 의견이 4~12일까지"라며 "순조롭게 되면 모든 주제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리거나) 손질하거나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당헌·당규 개정 특위는 전당대회 규칙 개정 관련 현안을 원전부터 논의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여 위원장은 "어제(3일) 의원총회에서 (단일지도체제로) 결론 낸 것은 전혀 아니라고 한다. 의원총회와 상관없이 저희는 (지도체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당원 투표 100%로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각각 선출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내부 공감대가 형성됐으나 결론까지 내린 것은 아니라고 했다. 여 위원장은 "오늘(4일, 첫 회의에) 5명이 참석했는데 결론 낼 수 있는 상태까지 이르렀다"며 "다만 아직 의결한 것은 아니기에 (관련 결과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지도체제 변경 문제에 대해서도 여 위원장은 "내일(5일) 오전 9시 30분에 회의를 계속한다"며 "지도체제 문제가 하루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이번 주 금요일까지 계속 회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당헌·당규 개정 특위 위원으로 참여한 오신환 전 의원도 "의원 의견을 참고하고, 원외 당협위원장 의견도 갖고 있다"며 "전반적인 당 구성원을 포함, 다양한 의견을 취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당권·대권 분리, 역선택 방지 조항 적용 등에 대해서도 여 위원장은 "무겁지 않은 주제이기에 하루 이틀 논의하면 결론 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촉박한 활동 기한 내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입장을 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699,000
    • +0.1%
    • 이더리움
    • 3,179,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5.76%
    • 리플
    • 2,072
    • +0.14%
    • 솔라나
    • 127,300
    • +0.79%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530
    • +0.38%
    • 스텔라루멘
    • 220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0.13%
    • 체인링크
    • 14,350
    • +1.63%
    • 샌드박스
    • 108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