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합동군사대와 ‘미래 국방 군사전문가 육성’ MOU

입력 2024-05-2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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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전문가 육성 위해 맞손

▲신익현(왼쪽)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박찬근 합동군사대학교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신익현(왼쪽) LIG넥스원 대표이사와 박찬근 합동군사대학교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LIG넥스원)

LIG넥스원과 합동군사대학교가 미래 국방 분야에 특화된 군사전문가 육성 및 산ㆍ학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28일 경기 성남시 LIG넥스원 판교하우스에서 합동군사대와 ‘군사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합동군사대는 방위산업, 안보, 군사 및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한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국방 우주 및 무인화 정책ㆍ전력 분야 교육 및 연구인력 교류 △방위산업 시설 견학 지원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군이 추진 중인 ‘국방혁신 4.0’에서도 유ㆍ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 우주ㆍ사이버ㆍ전자기스펙트럼 작전수행능력 강화 등 인공지능(AI) 기반 핵심 첨단전력 확보를 중점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시험동 준공, 위성 체계종합ㆍ시험동 건축, 미국 ‘고스트로보틱스’ 인수 추진 등 미래 국방 연구ㆍ개발(R&D) 인프라를 한발 앞서 준비해 온 LIG넥스원은 첨단전력 운용의 중심이 될 군사전문가 육성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에 기반을 둔 무기체계 및 솔루션이 빠르게 첨단화, 고도화되며 개발 현장과 소요군의 가교 역할을 할 군사전문가의 육성은 범국가적 과제로 대두하고 있다”며 “LIG넥스원과 합동군사대의 협력이 대한민국군 전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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