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한화컨버전스와 미국 태양광 O&M 수행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5-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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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춘 한국중부발전 해외사업처장(왼쪽)이 13일(현지시간) 윤여진 한화컨버전스 미국법인장과 고병욱 KOMIPO AMERICA 법인장과 미국 텍사스 태양광 사업 O&M 공동 수행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황성춘 한국중부발전 해외사업처장(왼쪽)이 13일(현지시간) 윤여진 한화컨버전스 미국법인장과 고병욱 KOMIPO AMERICA 법인장과 미국 텍사스 태양광 사업 O&M 공동 수행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한화컨버전스와 350MW(메가와트) 규모의 미국 태양광 운영·관리(O&M)를 수행한다.

중부발전은 13일(현지시간) 한화컨버전스 미국법인과 미국 신규 태양광 공동 O&M 수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중부발전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개발 중인 350MW 규모 태양광 사업에 양사가 공동으로 O&M을 수행한다.

양사는 각 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태양광 사업개발, 기자재 조달,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전 단계에서 지속적인 협력 및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현재 텍사스주 2개의 대용량 태양광 사업과 캘리포니아주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운영 중이다.

특히 2022년 준공한 콘초밸리 태양광 사업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도적 개발을 진행해 약 1100억 원 규모의 국산 기자재 적용 및 수출 성과를 이뤘다.

한화컨버전스 미국법인은 태양광 및 ESS 분야 O&M 전문 업체로, 미국 내 총 1.5GW(기가와트) 규모의 O&M 운영 물량을 확보했다.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자체 개발 정보기술(IT)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한화 그룹 재생 에너지 밸류체인 활용과 글로벌 인버터 및 배터리 OEM 업체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시장 내 인지도 역시 높여나가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미국 태양광 O&M 시장 진출로, 태양광 분야 사업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단계 팀 코리아 협업구조 구축 및 역량을 확보해 후속 사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사업 확장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했다"라며 "양사 간 상호 신뢰 및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태양광 사업 공동 O&M 수행 결실을 보기 위해 중부발전의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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