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독감백신 신속히 공급하겠다"

입력 2009-06-18 1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백신 공급량, 1550만명분 예상

전 세계적인 신종플루 확산 우려로 독감 조기예방접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신속한 독감백신 출하승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식약청은 이같은 대책의 일환으로 11개 국내 제조ㆍ수입업체와 ‘2009년도 독감백신 국가검정 수행관련 민원설명회’를 예년보다 보름정도 앞당긴 오는 19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독감백신의 예방접종이 9월부터 시작돼 10월말 최고조에 달하면서 제조 및 수입업체들의 독감백신 신청도 8월에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식약청은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식약청은 국가검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제조ㆍ수입된 제품의 품질관리시험결과 제출 등의 업무절차 설명과 올해 제조ㆍ수입 일정, 수량, 국가검정신청 예정일자 등에 대한 자료를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또 독감백신의 적시 공급을 위한 7월초 종합대책마련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연도별 백신 공급량은 2006년 1204만 명분, 2007년 1585만 명분, 2008년 1552만 명분이었고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코에 분사하는 백신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식약청은 백신의 시중 유통 전에 국가검정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가검정 통과 여부가 시장 공급 시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 백신 공급이 집중되는 10월까지 백신 출하 현황을 매주 일반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06,000
    • +0.31%
    • 이더리움
    • 2,991,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22%
    • 리플
    • 2,019
    • +0%
    • 솔라나
    • 125,700
    • +0.56%
    • 에이다
    • 382
    • +1.06%
    • 트론
    • 425
    • +0.71%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5.24%
    • 체인링크
    • 13,090
    • +0.15%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