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베러먼데이와 MOU 체결

입력 2024-05-02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데스커 스토어 센텀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커뮤니티 클래스 확장 오픈 예정, 고객과의 접점 확대

▲이상범 데스커 총괄팀장(왼쪽)과 김기영 베러먼데이 이사(오른쪽)가 데스커 스토어 센텀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상범 데스커 총괄팀장(왼쪽)과 김기영 베러먼데이 이사(오른쪽)가 데스커 스토어 센텀에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베러먼데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다양한 테마의 커뮤니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베러먼데이는 직장인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타트업이다. 직장인들을 위한 건강한 음료 브랜드 ‘베러먼데이커피’, 직장인들의 커뮤니티 플랫폼 ‘베러먼데이클럽’ 등을 운영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데스커 공간에서 데스커X배러먼데이클럽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한다. 데스커 스토어 센텀에서 5월부터 매월 스피리티(SpiriTea) 페어링 및 테이스팅, 북토크, 와인클래스, 테라리움 등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지역의 데스커 스토어로 클래스를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데스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광고 및 마케팅 업무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베러먼데이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 커뮤니티 클래스를 오픈,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직장인들의 더 나은 일상과 새로운 가능성,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작과 성장을 위한 가능성의 가구 브랜드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데스커는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와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 ‘데스커 플래닝 스토어’, ‘데스커 스토어 센텀’ 등 매장뿐만 아니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데스커 워케이션’ 공간,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데스커 라운지 홍대’ 등을 통해 가구 전시 및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39,000
    • -1.2%
    • 이더리움
    • 3,621,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495,000
    • -2.27%
    • 리플
    • 738
    • -3.02%
    • 솔라나
    • 228,500
    • +0.18%
    • 에이다
    • 496
    • +0%
    • 이오스
    • 667
    • -2.2%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00
    • -3.07%
    • 체인링크
    • 16,700
    • +3.53%
    • 샌드박스
    • 373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