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인텍, 韓美 친환경차 기술 협력 소식에 '강세'

입력 2009-06-17 11: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 에너지장관 회담에서 '친환경 자동차 기술 연구개발 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뉴인텍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뉴인텍은 전일대비 2.02%, 60원 오른 30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16일 美 에너지부 스티븐 추(Steven Chu) 장관과 한ㆍ미 에너지장관 회담을 통해 이번 합의를 도출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청정디젤, 배터리,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의 분야에서 공동 R&D 등을 통해 미래지향적 기술협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자동차(green car)는 내연기관 대비 효율이 높고 연비가 좋고 배출가스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낮춘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의 자동차다.

미국은 대체에너지, 차세대 자동차, 차세대 배터리 등의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자동차 부품, 연료전지 등의 분야에서 우수기술을 보유한 상태다.


대표이사
장기수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0.31] 전환청구권행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14,000
    • -2.58%
    • 이더리움
    • 4,526,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840,000
    • -2.04%
    • 리플
    • 3,047
    • -2.62%
    • 솔라나
    • 199,600
    • -3.71%
    • 에이다
    • 623
    • -4.89%
    • 트론
    • 427
    • +0%
    • 스텔라루멘
    • 359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30
    • -1.94%
    • 체인링크
    • 20,370
    • -4.19%
    • 샌드박스
    • 211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