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28. 자동차, ’98. IT혁신에 이은, “기술 혁신 시대 온다”

입력 2009-06-17 11:24 수정 2009-06-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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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목균형표 분석의 대가 ‘武將박종배’는 1928년 자동차 혁신, 1998년 IT 혁신에 이은 새로운 기술 혁신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며 “폭발적인 성장 모멘텀을 지닌 혁신 기술은 그린 에너지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武將박종배는 이와 관련해 “과거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혁신 기술의 탄생은 신흥 부자의 출현과 맥을 같이 한다”며 “현 시점에서 개인투자자들은 독보적 기술력을 겸비한 진정한 혁신 기술주의 옥석을 가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고 주문했다.

■ 풍력/태양광 테마와 맞물려 있는 조선장비업종에 주목

武將박종배는 혁신적인 기술을 겸비한 그린 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술주로 “정부 정책 수혜주인 조선장비 업종 중 풍력/태양광 테마와 맞물려 있는 기업을 예의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조선주의 경우 불황으로 인해 저평가 된 상태이나 경기 회복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 되고 있고, 세계에서도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한데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력과/태양광 등 그린 에너지 관련 신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고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에 대해 “최근 태양전지 사업과 관련, 기술의 유사성으로 관련 분야 장비/반도체 사업을 영위한 주성엔지니어링, 오성엘에스티, 신성ENG 등이 폭발적인 주가 오름세를 보인 것과 맥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또한 武將박종배는 이렇듯 폭발적인 주가 오름세가 기대되는 조선장비 관련 기업과 세부 대응전략을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고성장 IT/철강주 집중 전략 유효

武將박종배는 IT/철강주 역시 현 시점에서 폭발적인 고성장이 기대해 볼 수 있는 업종이라고 진단했다.

우선 시장 지배력이 강력한 IT주의 경우, “2차 성장기 초기 단계에 진입한 상황으로 LED 업종의 혁신적 기술 발전을 통해, 상승 모멘텀을 확보한 상황이다”며 관련주로 우리이티아이, 삼성전기 등을 제시했다.

또한 철강주는 “경기 회복과 원자재 상승의 수혜주로 관심 있게 지켜 볼 필요가 있다”며 관련주로 현대제철, 동국제강, 고려아연 등을 제시했다.

한편, 武將박종배는 6월 말 대응전략으로 “현 시점은 수급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형주 보다는 지수 민감도가 떨어지는 중소형주를 선취매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은 유효하다”며 전기, 전자, 철강, 원자력, 조선장비 업종 등을 지목했다.

■ 시장의 맥점 이용한 90% 승률, 슈퍼리치 클럽

국내 일목균형표 분석의 대가이자 장중 저점 매수의 1인자 ‘武將박종배’는 현재 독자적 차트 분석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황분석의 1인자로 군림하고 있는 ‘독립선언’과 의기투합해 국내 최초의 선물/현물 통합방송 슈퍼리치 클럽을 운영 중이다.

슈퍼리치는 현재 선물/현물 매매를 병행하는 헤지 투자를 통해 시장의 급등락에 대한 리스크를 오히려 기회로 삼고 있는데, 주식부문의 경우 독립선언이 전일 종가지수의 맥점을 이용, 보유 주식의 보유/매도 여부를 결정하고, 武將박종배가 종합주가지수 상승/하락에 관계없이 장중 정확한 저점을 리스크 없이 제시함으로써 안정적인 고수익 확보전략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선물부문은 두 대가가 당일 시장의 명확한 방향성에 대한 의견 일치를 이룬 이후, 독립선언이 고점의 최고치를 정확하게 예측해 정확한 포인트가 왔을 때 기대수익률의 최대 목표치를 달성한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武將박종배가 장중 추세매매를 통해 수시로 꾸준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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