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업 엘솔루, 토스씨엑스에 차세대 E2E 음성인식 솔루션 공급

입력 2024-04-17 17:14 수정 2024-04-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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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루 CI. (사진제공=엘솔루)
▲엘솔루 CI. (사진제공=엘솔루)

인공지능(AI) 기계번역·음성인식 전문기업 엘솔루가 비대면 상담 전문 기업 토스씨엑스(tossCX)에 엔드투엔드(E2E) 음성인식 솔루션 AI 트랜스크라이브(Transcribe)를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토스씨엑스는 슈퍼앱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운영 중인 실시간 STT 솔루션을 엘솔루의 AI Transcribe으로 대체한다. 이에 토스씨엑스는 고객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응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비즈니스 운영 효율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토스씨엑스에 공급된 엘솔루의 AI Transcribe는 지난해 초 E2E 알고리즘으로 개발됐다. 음향 모델, 언어 모델 등 음성인식 프로세스 없이 하나의 모듈로 음성을 즉시 인식하며, 엘솔루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덕분에 메모리 사용이 현저히 줄고 응답 속도가 4배 이상 빨라졌다.

특히 엘솔루의 AI Transcribe는 기본 엔진 만으로도 일반 한국인들의 음성을 최대 95%까지 인식하고, 전문상담사의 경우 최대 99% 인식하는 등 세계 최고의 한국어 음성인식률을 자랑한다. 음성인식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고객 데이터를 100% 학습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50%만 학습해도 동등수준 이상의 품질을 확보할 수 있게 돼, 엘솔루는 이전보다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사들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엘솔루의 AI 음성인식 솔루션은 약 50여개 공공기관 및 기업의 1만6000명 이상 전문상담사들이 사용 중이며, 이는 업계 최대 수준이다. 우수한 품질과 안정된 성능으로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엘솔루의 AI음성인식 솔루션 AI Transcribe로 대체하고자 하는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문종욱 대표이사는 “엘솔루의 우수한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토스씨엑스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외국인들을 위한 다국어 콜봇 서비스와 거대언어모델(LLM)기반 혁신 AI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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