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유경헌 교수, ‘일본-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우수초록상

입력 2024-04-16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수행 여부 및 예후 분석 연구 높게 평가

▲유경헌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사진제공=한양대병원)
▲유경헌 한양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사진제공=한양대병원)

한양대학교병원은 유경헌 응급의학과 교수가 ‘제24회 일본중환자의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렸다. 유 교수 논문의 제목은 ‘병원 밖 심정지 환자 중 방관자 심폐소생술 수행 여부 및 예후의 성별에 따른 격차’로, 최근 10년간의 일반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시행률의 동향을 파악했다.

또 심정지 환자의 성별에 따른 격차 유무를 분석했다. 특히 심정지 발생 장소, 목격자의 유형, 심정지 환자의 나이에 따른 격차가 두드러 진다는 것을 규명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자동심장충격기 시행률은 여전히 매우 낮은 수치다. 또한, 전체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증가하고 있지만 여성과 남성에서 시행률의 격차를 보였다.

유 교수는 “생존 사슬에서 목격자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조기 적용의 중요성은 이미 많은 연구로 증명되고 있지만, 여전히 환자의 성별에 따른 시행률의 차이가 존재해 개선을 위한 노력이 촉구된다”라면서 “향후 성별에 따른 심폐소생술 시행률 격차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추가 연구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이 구축되도록 연구와 교육활동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93,000
    • -0.35%
    • 이더리움
    • 2,967,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46,900
    • -0.62%
    • 리플
    • 1,971
    • -0.86%
    • 솔라나
    • 121,600
    • -0.57%
    • 에이다
    • 348
    • -0.57%
    • 트론
    • 518
    • +0.58%
    • 스텔라루멘
    • 378
    • +10.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0.05%
    • 체인링크
    • 13,490
    • -1.03%
    • 샌드박스
    • 10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