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레이더] 현대피앤씨 등 상한가 이유는?

입력 2009-06-16 10:34 수정 2009-06-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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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피앤씨 - 대주주인 유아이에너지의 이라크 쿠르드지역 광구 원유 수출 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피앤씨는 16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보다 90원(14.40%) 오른 71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38만여주가 쌓여 있다.

현대피앤씨의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피앤씨의 최대주주는 유아이에너지 및 유아이에너지의 최규선 대표 외 특수관계인이 18.37%(545만9180주)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의 유아이에너지는 이라크 쿠르드지역 광구에서 생산된 원유의 수출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뛴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이라크 쿠르드지역 유전과 관련해서는 최대주주인 유아이에너지측에서 추진하는 것이라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지난 정기주주총회에서 추가한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관련해서는 일단 정관상에 넣어 둔 것으로 사업 진행과 관련해서는 확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천일고속 - 서울고속터미널 매각 기대감에 힘입어 사흘째 상한가를 포함해 5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천일고속은 같은 시각 현재 전일보다 9000원(15.00%)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2200여주가 쌓여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속버스터미날의 최대주주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지분 38.74%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3대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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