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말투데이] 시기소이(視其所以)/마천루의 저주

입력 2024-04-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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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 에이브러햄 링컨 명언

“누구나 거의 다 역경을 견디어 낼 수는 있지만, 한 인간의 됨됨이를 정말 시험해 보려거든 그에게 권력을 줘 보라.”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미국 역사상 최초로 건국 당시 13주 이외의 지역에서 태어난 대통령이자 공화당 출신 첫 대통령이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키가 큰(193cm) 인물이기도 하다. 그는 오늘 숨졌다. 1809~1865.

☆ 고사성어 / 시기소이(視其所以)

공자(孔子)가 사람을 관찰하는 3단계 방법이다. 한 사람이 하는 일에 그 목적과 동기 그리고, 성취와 만족을 잘 관찰하면, 그 사람의 마음도 알 수 있다는 뜻이다. “그 사람이 하는 짓을 보고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살피고 그 사람이 어떤 것에 만족을 느끼는지를 관찰한다면 그의 사람 됨됨이를 어디다 숨기랴, 그의 사람 됨됨이를 어디다 숨기랴[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廋哉 人焉廋哉].” 출전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篇) 제10장.

☆ 시사상식 / 마천루의 저주(skyscraper curse)

초고층 건물을 짓는 국가가 이후 최악의 경기불황을 맞는다는 가설이다. 1999년 도이체방크의 분석가 앤드루 로런스가 100년간 사례를 분석했다. 초고층 빌딩건설 프로젝트는 통화정책 완화 시기에 시작하지만, 완공 시점에는 경기 과열이 정점에 이르고 버블이 꺼지면서 결국 경기불황을 맞는다는 것이다. 1930년과 1931년 미국 뉴욕에 크라이슬러 빌딩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세워질 무렵 세계 대공황이 시작됐다. 1970년대 중반 뉴욕 세계무역센터와 시카고 시어스타워 건설 후 오일쇼크가 발생, 미국 경제는 초유의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게 됐다.

☆ 우리말 유래 / 우두머리

‘위가 되는 사람’의 뜻인 한자 ‘위두(爲頭)’에 ‘머리’가 합쳐진 합성명사다. ‘위두머리’의 ‘위’가 단모음화 되어 ‘우’로 변했다.

☆ 유머 / 시골 할아버지의 탄식

엘리베이터를 처음 본 시골 할아버지가 기막힌 일이 벌어지는 걸 봤다. 늙은 할머니가 안으로 들어갔다 조금 후에 젊은 아가씨가 되어 나오는 게 아닌가?

놀란 할아버지가 한 말.

“아까워라! 진작 알았으면 우리집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 건데···.”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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