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어바웃톤은 자사 대표 제품인 블러 파우더 팩트의 신규 컬러 3종을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블러 파우더 팩트의 기존 색상에는 뽀얀 아이보리 톤의 01호 페어, 화사한 바닐라톤의 02호 라이트, 차분한 미디엄 톤의 03호 내추럴 컬러가 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폭넓게 톤을 커버할 수 있도록 122만 유튜버 레오제이의 자문 협업을 통해 신규 컬러 3종이 추가 출시됐다. 어바웃톤은 쿨톤을 위한 1.5호 쿨 페어, 22호의 피부를 위한 2.5호 아이보리, 25호의 차분한 톤을 위한 4호 탠 컬러를 새롭게 선보여, 총 6가지 컬러 구성으로 컬러 선택의 폭을 높였다.
블러 파우더 팩트는 모공 요철을 확실하게 커버해주고, 신경 쓰이는 T존 유분 제거와 팔자주름 블러링 효과가 있다. 가볍고 고운 입자와 마치 필터 처리한 듯 보송해지는 마무리감 덕분에 ‘포토샵 팩트’로 불리기도 한다. 게다가 가루 날림, 뭉침, 경계 없이 가볍게 밀착되어 아침에 바른 베이스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어 봄/여름 필수 파우더 팩트로 꼽힌다. 화장의 무너짐은 최소화하고, 점점 올라오는 유분은 가볍게 눌러주어 수정 메이크업에도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어바웃톤 관계자는 “기존의 3가지 컬러로만 정의하기 어려운 다양한 피부톤을 위해 이번 신규 컬러를 출시하게 됐다”며 “미묘한 톤 들뜸 없이 하루 종일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 베스트톤을 유지할 수 있다. 총 6가지로 세분화된 컬러 중 본연의 피부와 가장 잘 맞는 팩트를 선택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바웃톤의 블러 파우더 팩트는 오는 8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선론칭되며, 출시 기념 오늘의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선론칭 기획전을 진행해 블러 파우더 팩트를 구매할 시 레오제이가 직접 선택한 반반 퍼프를 2개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