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 '2009 번 유니온 서울 연차총회' 10월 개최

입력 2009-06-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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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보험공사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 예정인 '2009년 제66차 번 유니온 서울 연차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킴벌리 윌(Kimberly Wiehl) '번 유니온(Berne Union)' 사무총장이 연차총회 개최 준비 점검차 지난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방한했다고 덧붙였다.

수보 관계자는 "총회 장소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회의 일정과 프로그램 준비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어 킴벌리 윌 사무총장의 이번 서울 총회에 거는 기대가 높은 모습"이라고 전했다.

참고로 '번 유니온'은 지난 1934년 설립된 세계 각국 정부 또는 이들이 공적 형태로 운영하는 수출신용기관들이 회원으로 가입된 비영리 국제기구로 현재 29개 OECD국가를 포함해 총 40개 국가, 50개 수출신용기관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들은 매년 연차총회를 개최해 세계 무역과 투자 증진을 위한 회원사들의 수출신용 지원경험과 노하우, 글로벌 경제와 산업의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환한다.

한편, 이번 서울 연차총회는 회원사 대표단, 파스칼 라미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및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orld Bank) 등 관련 국제기구의 주요 인사를 포함하여 총 250여명이 방한할 예정이다.

이들은 금융위기로 위축된 세계 무역과 투자를 회복시키기 위한 수출신용기관들의 대응방안과 위기 이후의 국제금융 질서 재편 등을 주요 이슈로 논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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