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울택시운송조합 압수수색…금품 제공 의혹

입력 2024-04-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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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택시 정류장에 택시를 타려는 승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 중구 서울역 인근 택시 정류장에 택시를 타려는 승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택시운송사업조합이 임금 협상을 하면서 노동조합 간부들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을 두고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을 압수수색해 혐의 입증에 필요한 자료들을 확보했다.

경찰은 사측인 사업조합이 임금 협상 과정에서 노조 측인 한국노총 산하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택노련) 서울지역본부 간부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의 배임수증재 혐의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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