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살아 돌아온 이무생, 이보영 충격…이청아의 반전

입력 2024-04-01 09:33 수정 2024-04-01 13: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하이드’ 쿠팡플레이 캡처)
▲(출처=‘하이드’ 쿠팡플레이 캡처)
▲(출처=‘하이드’ 쿠팡플레이 캡처)
▲(출처=‘하이드’ 쿠팡플레이 캡처)
▲(출처=‘하이드’ 쿠팡플레이 캡처)
▲(출처=‘하이드’ 쿠팡플레이 캡처)

‘하이드’ 이보영이 이무생과 이청아의 모습을 마주했다.

31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시리즈-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4회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이 살아 돌아온 차성재(이무생 분)의 등장에 놀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문영은 죽은 줄 알았던 차성재와 재회했다. 나문영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차성재 보며 “살아 있었냐”라고 했고 차성재는 그저 나문영의 이름을 부를 뿐이었다.

나문영은 오열하며 “네가 어떻게 이럴 수 있냐”라며 “애도 아직 어려서 너만 찾는데 어떻게 이럴 수 있는거냐”라고 오열했다. 차성재는 그렇게 우는 나문영을 꼭 껴안았고 나문영은 차성재를 때리며 원망했다.

이어 나문영은 차성재에게 황태수를 죽였냐고 추궁했다. 차성재는 과거 황태수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고, 도진우(이민재 분)와 주장이 달랐다.

그러자 나문영은 “그래. 네 말이 다 맞는다고 쳐. 그래도 위증 교사에 피해자 바꿔치기, 돈세탁 거기에 시신 유기까지. 너 내가 아는 차성재 맞아? 너 하나였는데 유일한 내 편이었는데 그렇게 죽어버리면”이라며 다그쳤다.

차성재는 “그래서 죽은 거야. 네가 아는 차성재는 없어. 정신 차리고 보니까 난 죽어 마땅한 인간이 되어 있더라”라며 고백했다.

이후 도진우는 나문영에게 “차성재 만났냐”고 물었고, 나문영은 “못만났다”라며 거짓말했다. 그러자 도진우는 한숨을 쉬더니 “나한테 총 쏜 사람 이제 보면 알 것”이라며 “경찰이 차성재를 찾아낼지 알거다”라고 했다.

극 말미 나문영은 하연주(이청아 분)의 집에서 열리는 다과회에 참석했다. 하연주는 “남편분은 잘 만나셨어요? 봄이 아버님 얼굴이 많이 상하셨던데. 아니다. 황태수 씨라고 해야 되나?”라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하이드’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산‧광주‧대구 ‘휘청’…지역 뿌리산업 덮친 ‘회생‧파산 도미노’
  • 홍콩은 거래 시작인데…美 이더리움 현물 ETF는 5월 승인 ‘먹구름’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없다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산은이 '멱살' 잡고 가는 태영건설 워크아웃 'D-데이'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86,000
    • +0.39%
    • 이더리움
    • 4,577,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2.65%
    • 리플
    • 734
    • +0.14%
    • 솔라나
    • 195,800
    • -1.51%
    • 에이다
    • 651
    • -1.66%
    • 이오스
    • 1,148
    • +0.79%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9
    • -1.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1.85%
    • 체인링크
    • 20,020
    • +1.06%
    • 샌드박스
    • 630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