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 배터리재활용 자회사 中 기업과 협력 소식에 13% 상승

입력 2024-03-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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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가가 장중 강세다.

29일 오전 9시 19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의 주가는 전장 대비 13.05% 오른 17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의 손자회사격인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세계 전구체 시장 1위 중국 CNGR과 배터리 재활용 사업에 대해 협력했다고 밝혔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해 설립한 배터리 재활용 전문 자회사다.

CNGR은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이 포함된 이차전지 폐분말을 두산리사이클솔루션에 공급하기로 했다. 두산리사이클솔루션은 공급받은 폐분말에서 리튬을 회수 후 남은 니켈·코발트·망간(NCM) 원료를 CNGR에 제공할 예정이다.

두산 자체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자체사업 전자부문 실적 회복과 신규고객 매출 확대 가능성, 상장 계열사의 양호한 실적모멘텀을 통해 성장성이 강화됐다"며 목표가는 종전 14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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