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받은 이강인, "정몽규 OUT" 축협 향한 비난 현수막…태국전 퍼포먼스

입력 2024-03-22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 관중들이 대한축구협회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뉴시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 관중들이 대한축구협회를 규탄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뉴시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이 1:1 동점으로 경기를 마치자 팬들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한 항의 현수막을 들고 있다.  (뉴시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대한민국이 1:1 동점으로 경기를 마치자 팬들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향한 항의 현수막을 들고 있다. (뉴시스)

한국 축구팬들이 태국전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정몽규 회장을 향한 비판 현수막을 내걸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대한축구협회와 이강인을 향한 팬들의 반응도 관심사였다.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 '하극상' 논란을 벌였던 이강인과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부터 유니폼 뒷거래 의혹 제기 등 적절한 대응을 보이지 못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계속됐기 때문이다. 심지어 경기 직전 대한축구협회의 각성을 바라며 '보이콧' 여론도 형성됐기 때문에 관심은 더 집중됐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한국 팬들은 경기 전 선수들의 이름이 하나씩 호명되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이강인의 이름이 불렸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손흥민과 대표팀 선수들 그리고 팬들을 향해 거듭 사과한 이강인에게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시선은 따가웠다. 이날 킥오프 전과 후반 시작 전 붉은악마는 "정몽규 회장의 '몽청행위' 규탄한다" "협회는 몽규의 소유물이 아니다"는 등 약 20개의 플래카드를 일제히 내걸고 "정몽규 아웃"의 구호를 외쳤다. 플래카드 시위가 계속되자 관계자와 크고 작은 마찰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150,000
    • -0.57%
    • 이더리움
    • 3,165,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561,000
    • -2.69%
    • 리플
    • 2,057
    • -1.25%
    • 솔라나
    • 126,600
    • -0.24%
    • 에이다
    • 373
    • -1.06%
    • 트론
    • 530
    • +0%
    • 스텔라루멘
    • 218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1.33%
    • 체인링크
    • 14,370
    • +0.84%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