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5년 만기 출소...'전방송 출연금지' 향후 계획은?

입력 2024-03-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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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한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정준영이 만기 출소했다.

정준영은 19일 오전 5시 5분경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검은색 모자에 검은색 마스크를 낀 차림으로 포착됐다. 앞서 정준영은 최종훈 등과 함께 2016년 강원도, 대구 등에서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구속기소 된 바 있다.

이에 재판부는 2019년 11월 29일 1심 공판에서 정준영에게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 영상 공유 혐의로 징역 6년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선고했으며 정준영은 항소심을 통해 징역 1년을 감형받았다.

정준영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모든 방송사 출연 정지 명단에 올라 국내 연예 활동이 어려운 상태다. 이와 관련해 함께 수사를 받은 전 FT 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은 1월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나 사행활 등 저의 모든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일본 팬 커뮤니티에 채널을 개설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은 2012년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KBS2 예능 ‘1박 2일’, tvN ‘짠내투어’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예능 루키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2019년 성폭행 혐의가 불거지자 “제가 추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이제는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의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반성하겠습니다”라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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