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속인이 ‘어머니 하혈 중’이라고…덕분에 유방암 발견”

입력 2024-03-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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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뭉친TV’)
▲(출처=유튜브 채널 ‘뭉친TV’)
방송인 정형돈이 과거 무속인 덕분에 어머니의 병을 알게 됐던 사연을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형님들의 소름 끼치는 무속인 썰 (Feat. 파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흥행 중인 영화 ‘파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무속인에 관한 일화를 털어놨고, 정형돈은 “진짜로 신기했던 것이 하나 있다”며 “방송에서 처음 하는 이야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형돈은 “질병 전문 사주를 보시는 분이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역술가에게 어머니 사주를 보여드리면서 ‘어떠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지금 위쪽이 안 좋다’고 하더라. 상체 쪽이 안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어머니 하혈하신다, 지금 밑으로 피가 빠져나가고 있다. 지금 당장 전화해봐라’라고 해서 엄마에게 바로 전화해서 물어보니 진짜로 이틀 전부터 하혈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하시더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역술가가 어머니를 빨리 큰 병원으로 모시라고 해서 어머니께 빨리 서울에 올라오시라고 했다. 그리고 검사를 받아봤더니 유방암이었다. 그렇게 첫 발견이 됐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 전문가의 내용은 방송으로 다 나갔다. 내 사례로도 확인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형돈은 2022년 2월 모친상 비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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