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 "태광산업 주주제안 수용 높이 평가"

입력 2024-03-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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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러스톤자산운용)
(출처=트러스톤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 이사회가 2대 주주의 주주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점을 매우 높이 평가하며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찾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태광산업 지분 5.97%를 보유한 2대 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주주제안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모두 수용했다.

주총을 앞두고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사내이사 후보로 정안식 태광산업 영업본부장을, 감사위원 겸 사외이사 후보로 안효성 회계법인 세종 상무이사와 김우진 서울대 교수를 각각 추천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은 지난해 10월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경영 선포를 통해 이사회 중심 경영을 목표로 설정하고 대내외적 변화의 동력을 쌓아 나가고 있다”며 “트러스톤은 이 같은 태광산업의 변화 의지에 응원과 환영의 뜻을 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양사는 이사회 중심경영을 위해서는 이사회 구성원의 양적, 질적인 보강이 필요하다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며 “각 분야에서 전문성이 검증된, 역량 있는 이사 후보를 물색했고 당사는 지난달 16일 3명의 이사후보자를 주주 제안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제안한 후보자들이 태광산업 이사회에 합류하게 되면 태광산업의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광산업 정기주주총회는 이달 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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