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넌코리아, 자회사 ‘코넌에듀’로 교육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24-03-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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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진 코넌에듀 대표 (코넌에듀 제공)
▲반영진 코넌에듀 대표 (코넌에듀 제공)

코넌코리아는 자회사인 코넌에듀를 통해 교육시장에 본격 진출을 하고자 교육기관 전문 급식 서비스 제공업체인 하이큐시스템을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코넌에듀의 모기업인 코넌코리아의 전략적 결정의 일환으로, 전국의 다양한 교육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사업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코넌에듀 측에 따르면 이번 인수를 통해 연간 약 120억 원의 매출과 14억 원의 영업이익 증대를 기대한다. 코넌에듀는 이전에도 태안비상에듀와 청교, 이루마 등 인수를 진행했으며, 교육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왔다. 하이큐시스템 인수는 교육 분야에서의 서비스 다각화를 통해 시장을 더욱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교육기관 전문 급식 서비스 제공업체 하이큐시스템은 시스템을 통한 대량주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IT기반 F&B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학생, 학부모 등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단일주문만 가능한 시스템이 아닌 월별 주문, 다량 주문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하이큐시스템 측은 실시간으로 식수를 파악하여 신선한 식재료를 식수만큼 준비하고, 재고관리를 통해 품질에 재투자하여 고품질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넌에듀 관계자는 “하이큐시스템은 매일 약 4000여 명 이상의 유저들이 꾸준히 사용 중이며, 매월 약 8만 식 이상의 식사 주문 트래픽이 발생되고 있다. 향후 다양한 교육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코넌에듀 신규회원과 주문량은 연간 3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하이큐시스템은 온라인 선주문 결제 시스템으로 교육기관의 관리자, 결제 주체인 학부모, 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F&B 주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재고관리, 식자재 자동 주문, 레시피 관리 시스템 기능 등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표세진 코넌코리아 회장은 “학생들과 교육기관에 고품질의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은 우리 코넌에듀의 사명 중 하나라고 믿는다. 이것이 이번 인수의 배경”이라며 “코넌에듀는 ‘오션드라이브(OceanDrive)’라는 첨단 분산저장기술을 통해 효율적인 협력사 관리 및 식자재 구매와 공급에 적용하여 시장에서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본인 PC의 유휴저장공간을 빌려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오션드라이브만의 차별화된 보상시스템으로 하이큐시스템을 이용하는 많은 이들에게 경제적 이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하이큐시스템 인수는 우리가 지향하는 고품질 교육 서비스의 범위를 넓히는 중요한 단계다. 우리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 성취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며, 이번 인수는 교육시장 내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뿐 아니라, 교육 관련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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