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욕증시 무버] 엔비디아 5.55% 급락…반도체주 일제히 하락

입력 2024-03-09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벨테크놀로지, 부진한 실적 전망에 11.36%↓
코인 관련주 강세…마이크로스트래티지 9.66%↑

▲엔비디아 주가 추이. 8일 종가 875.28달러. 출처 마켓워치
▲엔비디아 주가 추이. 8일 종가 875.28달러. 출처 마켓워치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등락이 컸던 종목은 엔비디아, 마벨테크놀로지, 브로드컴, 코스트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등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강자 엔비디아는 전날 대비 5.55% 하락하며 6거래일 연승 행진을 마쳤다. 장 초반 역대 최고치인 974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AXS인베스트의 그레그 바숙 최고경영자(CEO)는 “AI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선도적 지위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면서도 “투자자들은 차익 실현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엔비디아가 이번 주 S&P500지수를 최고점까지 끌어올리면서 월가는 엔비디아가 시장을 움직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들어 76% 이상 올랐다. 현재 9주 연속 상승 기록을 세우고 있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반도체기업 마벨테크놀로지는 부진한 1분기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11.36% 빠졌다. 브로드컴과 인텔도 각각 6.99%, 4.66% 하락했다.

코스트코는 2024년 회계연도 2분기(지난해 12월~올해 2월) 매출이 시장 예상치(591억6000만 달러)에 못 미친 584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7.64% 하락했다.

가상자산(가상화폐) 관련주는 강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최다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이날 9.66% 상승했다. 코인베이스도 5.77%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신길역세권 45층·999가구 본궤도⋯'장기전세 활성화' 첫 적용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5: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00,000
    • -0.35%
    • 이더리움
    • 3,428,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1.22%
    • 리플
    • 2,107
    • +1.64%
    • 솔라나
    • 129,200
    • +2.62%
    • 에이다
    • 373
    • +1.36%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3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1.77%
    • 체인링크
    • 13,820
    • +0.58%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