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서킷 프로그램 새단장…‘AMG 익스피리언스’ 접수 시작

입력 2024-03-08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MG 익스피리언스, 8일부터 상반기 접수 시작
고성능 주행,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까지

▲'AMG 익스피리언스'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익스피리언스'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코리아)가 고성능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 ‘AMG 익스피리언스’를 오는 4월 1일부터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진행하고 상반기 온라인 접수를 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AMG 익스피리언스’는 독일 메르세데스-AMG 본사에서 개발한 수준 높은 서킷 드라이빙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10월 국내 첫 시작 이후 전문 강사진들이 참가자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단계별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퍼포먼스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에서 프로그램 이름을 변경하면서 야간 주행 프로그램 신설 및 새로운 AMG 차량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서킷 드라이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AMG 라운지에서 가족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직간접적으로 메르세데스-AMG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MG 익스피리언스' 나이트 서킷 진행 장면.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익스피리언스' 나이트 서킷 진행 장면.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먼저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AMG 익스피리언스’에는 직장인도 퇴근 후 10만 원으로 서킷 경험을 할 수 있는 ‘AMG 나이트 서킷’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AMG 나이트 서킷 프로그램은 평일 저녁 6시부터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야간 트랙 주행 및 오토 크로스 미니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AMG 디스커버 △AMG 퍼포먼스 △AMG 어드밴스드 등 수준별 드라이빙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올해부터 모든 프로그램에 메르세데스-AMG SL이 체험 차량으로 새롭게 추가돼 참가자는 오픈 에어링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MG 디스커버와 AMG 퍼포먼스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부터 동반인 티켓(3만 원)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참가자에게 AMG 라운지 점심 식사, 삼성화재 모빌리티 뮤지엄 관람, 택시 드라이빙 체험 등이 함께 제공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단장된 2층 AMG 라운지에서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게 됐다.

AMG 익스피리언스는 만 18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운영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38,000
    • -2.88%
    • 이더리움
    • 4,522,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81%
    • 리플
    • 3,047
    • -2.5%
    • 솔라나
    • 199,000
    • -3.91%
    • 에이다
    • 622
    • -5.04%
    • 트론
    • 427
    • +0%
    • 스텔라루멘
    • 359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70
    • -1.49%
    • 체인링크
    • 20,380
    • -4.18%
    • 샌드박스
    • 210
    • -5.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