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최저 -6∼3도…전국 영하권에 바람도 불어

입력 2024-03-0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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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저기온이 -6도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이어진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서울 최저기온이 -6도를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꽃샘추위'가 이어진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뉴시스)

금요일인 8일 아침 기온은 찬 공기가 남하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지며 춥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 돼 평년(최저 -4∼4도, 최고 8∼12도) 대비 더 낮겠다. 이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0∼5도 △수원 -2∼6도 △춘천 -5∼7도 △강릉 1∼8도 △청주 0∼7도 △대전 -1∼8도 △세종 -1∼8도 △전주 -1∼8도 △광주 0∼8도 △대구 0∼10도 △부산 2∼12도 △울산 0∼10도 △창원 1∼11도 △제주 6∼9도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전라권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에는 전라 서해안, 오전부터 오후 사이엔 제주도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동해 먼바다,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 오후부터 서해 먼 바다와 남해동부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서 바람이 시속 35∼60㎞(초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오후까지 동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및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2.5m 정도로 예상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충청권·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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