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올해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 3350억 원 규모 지원

입력 2024-03-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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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1100억 원 증액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650억 원의 사업예산으로 1조3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1분기 지원은 3790억 원 규모로 이날부터 신청받는다.

올해 지원금은 지난해 1조2250억 원에서 1100억 원을 늘렸다. 전체 지원금은 이자 차액 보전 1조400억 원, 매출채권보험 2300억 원, 협약보증지원 300억 원, 구조고도화자금 350억 원 등으로 이뤄진다.

올해 지원사업은 지난해와 달리 기업이 적기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공고 시기를 연초 1회에서 분기별 공고로 조정했다. 지난해 한꺼번에 신청기업이 몰리면서 5월 초 재원이 조기 소진돼 신청하지 못한 중소기업이 많아 이번에 분기별로 나눠 공고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경영안정 자금과 구조고도화 자금으로 나뉜다. 경영안정 자금은 이자 차액 지원, 매출채권보험, 협약보증지원 등으로 지급한다.

구조고도화 자금은 제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기계 구입, 공장 확보를 위한 융자를 지원하는 것이다. 자금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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