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인터배터리 2024’에서 스웨덴 국가관 운영

입력 2024-02-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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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볼트ㆍ볼보 중심 스웨덴 배터리 생태계 소개

▲인터배터리 스웨덴 국가관 (제공=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인터배터리 스웨덴 국가관 (제공=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주한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는 다음 달 6~8일 열리는 ‘2024 인터배터리’에서 스웨덴 국가관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국가관에는 스웨덴의 배터리 클러스터 지방자치단체 6개 △우메오 시 정부(Umeå Kommun) △하이코스트 투자 유치 전담 기관(High Coast Invest) △토르스보다 산업단지(Torsboda Industrial Park) △스톡홀름 투자 유치 전담 기관(Stockholm Business Region) △보로스 투자 유치 전담 기관(Business Region Borås) △예테보리 투자 유치 전담 기관(Business Region Göteborg) 등이 참석한다.

스웨덴 국가관에서는 한국 기업과 스웨덴 배터리 지방자치단체의 매칭을 통해 일대일 비즈니스 면담 프로그램을 전시회 기간 내내 운영한다.

또한 6일 국가관에서 진행되는 현장 세미나를 통해 스웨덴 배터리 산업의 잠재력과 투자 환경을 공유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와 투자기관은 노스볼트, 노보에너지, 볼보를 주축으로 하는 스웨덴 배터리 생태계와 각 지방의 투자 환경, 이점 등을 소개한다.

스웨덴무역투자대표부 배터리 담당자는 “유럽연합(EU)에서 핵심원자재법(CRMA), 탄소발자국 등 친환경적인 배터리 생산을 위한 규제를 발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렴한 친환경 에너지 믹스가 가능한 스웨덴에 큰 이점이 있다”며 “국가관에서 스웨덴에서 배터리 관련 사업을 추진할 시 얻게 될 기회와 혜택을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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