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입주민·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 남성, 대체 왜?

입력 2024-02-2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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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중인 경비원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까지 몽둥이로 때린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27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 폭행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전날인 26일 오후 5시 40분께 일산서구 탄현동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청소 중이던 60대 경비원을 폭행했다. 이를 말리던 입주민도 폭행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몽둥이를 휘둘렀다.

A 씨는 경찰관을 향해 “가짜 경찰관”이라고 소리치며 주변에 있던 나무 의자 다리와 주먹으로 폭행했다. 사건 당시 A 씨는 경비원과 경찰 등을 폭행한 이유에 대해선 진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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