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장관 "사용종료 매립장, 지역 문화·산업 시설로 적극 활용"

입력 2024-02-26 13:30 수정 2024-02-26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천안 백석 매립장 파크골프장 공사 현장 찾아 지역주민 공간 활용 방안 모색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6일 천안시 서북구 소재 백석 매립장 상부 토지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공사 현장을 찾아 천안시 관계자과 지역 주민의 여가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6일 천안시 서북구 소재 백석 매립장 상부 토지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공사 현장을 찾아 천안시 관계자과 지역 주민의 여가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6일 "환경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 사용 종료된 매립장의 상부 토지를 지역의 문화·산업시설 등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천안시 서북구 소재 백석 매립장 상부 토지에 조성 중인 파크골프장 공사 현장을 찾아 매립이 종료된 상부 토지를 지역 주민들의 여가 공간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백석 매립장은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사용된 4만5800㎡ 규모의 매립장으로 현재 약 97억 원을 들여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반려견 놀이터 등을 조성 중이다.

▲백석 매립지 파크골프장 조감도 (사진제공=환경부)
▲백석 매립지 파크골프장 조감도 (사진제공=환경부)

이날 현장 방문은 이달 21일 대통령 주재로 울산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사용종료 매립장 토지 이용 확대 건의에 따른 후속 조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은 사용 종료된 매립장의 상부 토지를 공원, 체육시설, 문화시설,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실제 이용률은 23% 수준으로 저조하다.

이에 환경부는 전국의 사용 종료된 매립장 상부 토지 이용 현황 및 토지 이용률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하고, 매립장 상부 토지의 활용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현행 법률에서 제시하는 시설 외에도 주차장, 야적장, 폐기물 선별시설 등 상부 토지 허용 시설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울산의 삼산·여천 매립장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역시 관련 부서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83,000
    • +1.94%
    • 이더리움
    • 4,478,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65%
    • 리플
    • 750
    • +4.31%
    • 솔라나
    • 209,100
    • +2.6%
    • 에이다
    • 706
    • +7.29%
    • 이오스
    • 1,152
    • +3.78%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65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700
    • +0.94%
    • 체인링크
    • 20,440
    • +3.28%
    • 샌드박스
    • 658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