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2024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 개최

입력 2024-02-22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과 함께 25일 KLPGA, CLPGA, JLPGA 프로들이 출전하는 실시간 네트워크 스크링골프 대회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3년 연속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의 메인스폰서로 참여한다. 2022년 골프존과 제휴 협약을 맺은 후 증권업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공동마케팅 등을 진행한 바 있다.

2022년 처음 개최한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한중일 스타 프로들의 숨겨진 스크린 실력을 볼 수 있는 자리다. 총상금 4만 달러(약 5천30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로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중국 심천 미션힐스 월드컵 코스(Mission Hills, Shenzhen World Cup)에서 치러진다.

한국 대표 선수로는 2011년 KLPGA 입회 후 정규투어와 드림투어는 물론 방송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유현주, 프로 통산 KLPGA 8승, JLPGA 6승의 이력을 가진 골퍼 김하늘이 출격한다. 중국 대표 선수로는 2021-2022년 CLPGA 투어 상금 순위 2위의 수이 샹, 23년 Epson Tour IOA Championship 우승을 차지한 왕 신잉 선수가 참가한다. 일본 대표 선수로는 14년 JLPGA 데뷔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는 사사하라 유미, 18년 JLPGA 데뷔 후 황금세대 유망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모카 미우라가 출전한다.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과 제휴를 맺고 '골프와 금융의 콜라보'라는 새로운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개최되는 한중일 골프 슈퍼매치 역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나서고 골프존이 주최하는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대회 당일 △한국 스크린골프존 채널, 골프존 유튜브, 네이버스포츠, 다음스포츠, JTBC 골프&스포츠 △중국 베이징TV 스포츠레저 채널, MIGU △일본 UUUM Golf를 통해 3개국에 동시 중계된다. 또 SPOTV 아시아 채널을 통해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9개국에 글로벌 녹화중계도 진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00,000
    • +0.65%
    • 이더리움
    • 5,161,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705,500
    • +1.29%
    • 리플
    • 734
    • +0.41%
    • 솔라나
    • 245,200
    • -3.27%
    • 에이다
    • 676
    • -0.44%
    • 이오스
    • 1,194
    • +2.4%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54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50
    • +0.64%
    • 체인링크
    • 22,950
    • -2.26%
    • 샌드박스
    • 640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