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몽골 공무원에 도시계획 역량ㆍ노하우 전수한다

입력 2024-02-22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 몽골 도시계획 전문가 육성 협약.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 몽골 도시계획 전문가 육성 협약.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와 도시계획 분야 정보 공유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 협력을 통해 몽골 도시계획분야 전문인력 육성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달 21일 서울시청에서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5월 중 몽골 도시계획분야 공무원 대상 초청 연수 프로그램 실시를 시작으로 향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한몽도시협력센터의 협력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몽골은 1990년대 사회주의 체제에서 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전환된 이후 급격한 도시화를 경험하고 있다. 짧은 기간 내 수도 울란바타르시의 인구 집중현상은 체계적 계획의 부족과 기반시설의 미비로 교통혼잡, 환경오염, 주택 부족 문제 등 1970년대의 서울과 유사한 도시 문제들을 겪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이 몽골 도시계획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서울시는 몽골 도시계획분야 공무원 대상 초청 연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 도시개발 우수정책 및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해온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몽골 공무원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몽골 도시계획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발전 및 지식확산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몽골의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사건', 피해자가 신고 못한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40,000
    • -0.93%
    • 이더리움
    • 3,358,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338,400
    • -3.51%
    • 리플
    • 1,879
    • -3.44%
    • 솔라나
    • 138,000
    • -2.75%
    • 에이다
    • 289
    • -3.34%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45
    • -4.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3.93%
    • 체인링크
    • 16,030
    • -5.98%
    • 샌드박스
    • 48.81
    • -6.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