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목포지점 직원,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경찰서 감사장 수여받아

입력 2024-02-19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이광재 영암경찰서 수사과장, 한진선 하이투자증권 목포지점 대리, 정경묵 하이투자증권 목포지점장 (사진=하이투자증권)
▲(왼쪽부터) 이광재 영암경찰서 수사과장, 한진선 하이투자증권 목포지점 대리, 정경묵 하이투자증권 목포지점장 (사진=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지난달 30일 한진선 목포지점 대리가 보이스피싱을 막아 영암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한진선 대리는 평소 알고 있던 고객이 A 은행 대출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5000만 원 규모 증권 담보대출을 실행해 이체하려고 하자 이상함을 느끼고, A 은행에 직접 대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해당 고객은 문자 링크를 통한 악성 애플리케이션 설치로 휴대전화를 해킹당했고, 휴대전화를 통해 A 은행에 전화를 걸면 보이스피싱 조직에 연결돼 거액 이체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 다른 은행에 있던 2000만 원 이체도 요구받던 상황이라 한 대리의 대처로 총 7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 하이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한진선 대리는 “항상 보이스피싱을 당한 후 사후대처 방법을 문의하는 고객님들을 보며 안타까웠다”라며 “평소 숙지하고 있던 보이스피싱 관련 업무 매뉴얼과 고객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통해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고객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단독 '자회사 상장' 소액주주 과반 동의 받는다… 국내 첫 사례 [중복상장 예외허용 기준 ①]
  • [주간수급리포트] ‘삼전닉스’ 던진 외국인, 다 받아낸 개미⋯반도체 수급 대이동
  • 플랫폼·신약 수출 성과 낸 K바이오…1분기 실적 쑥쑥[K바이오, 승승장구①]
  • 단독 한울5호기 정비 부실 논란…한수원, 협력사 퇴출 수준 중징계 추진
  • 코스피 8000 터치 후 조정 국면…반도체 다음 ‘실적 우량주’ 순환매 주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57,000
    • -0.41%
    • 이더리움
    • 3,253,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1.05%
    • 리플
    • 2,107
    • -0.24%
    • 솔라나
    • 128,600
    • -0.54%
    • 에이다
    • 379
    • -0.52%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80
    • -1.98%
    • 체인링크
    • 14,430
    • -0.69%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