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오산시 무소속 출마 선언 “안민석 낙선만이 목표”

입력 2024-02-15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정 씨는 15일 개인 SNS를 통해 “완주 목표는 없고 안민석을 쫓아다니며 무조건 그를 낙선시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씨는 “오로지 안민석 낙선만 노린다”라고 강조하며 “기탁금만 모이면 인증하고 출마할 것이다. 완주 안 해도 괜찮으신 분만 도와달라”라고 덧붙였다.

정 씨의 목표는 안 의원 6선 불발 및 안 의원 발언에 대한 문제 제기다. 정 씨는 “안민석에게 ‘내 돈 300조 어디에다 뒀냐고 당당히 물어보고, 윤지오 데려오라고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정 씨가 말하는 300조 원은 안 씨가 2017년 한 방송에서 최순실 일가 재산의 시작점을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주장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자금을 말한다. 이 발언과 관련해 최 씨는 2019년 안 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정 씨는 기탁금 1500만 원이 모임과 동시에 후보 등록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며 “만약 기탁금이 모인다면 안민석을 쫓아다닐 파티원도 구한다. 안민석만 잘라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한 역할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 의원은 이번 총선을 통해 오산시 6선 의원에 도전한다. 안 의원은 “오산 시민들이 키워준 오산의 안민석이 이재명과 함께 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다”라며 “박근혜 국정농단을 밝혀 탄핵 정국을 주도했던 경험으로 윤석열 정권의 국정농단을 밝혀낼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2일 연속 상승' 코스피, 4904.66 마감⋯현대차 시총 3위 등극
  • TSMC, 대만서 미국으로…"수십 년 안에 시설 상당 부분 해외 이전“
  • 설 자리 잃은 비관론…월가 미국증시 ‘힘’에 베팅 [2026 미국증시 3대 화두 ① 성장]
  • 고부가 선박, 연초 수주 낭보…'테크 퍼스트' 전략 [조선업, 호황의 조건]
  • 두쫀쿠 유행에 쏟아지는 두바이 디저트…파리바게뜨· 투썸도 가세 [그래픽]
  • 단독 지난해 구직자 관심도, 공공기관 두 배↑...자취 감춘 유니콘
  • 당근 없는 트럼프식 관세 거래…한국 경제·기업 더 큰 시련 직면 [2년차 접어드는 트럼프 2.0 ①]
  • “독립성 요구는 커졌는데”…금융권 이사회 덮친 ‘관치 인식의 그림자’ [이사회의 역설上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1.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85,000
    • -2.33%
    • 이더리움
    • 4,765,000
    • -3.8%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0.4%
    • 리플
    • 2,977
    • -2.04%
    • 솔라나
    • 199,000
    • -5.64%
    • 에이다
    • 550
    • -5.5%
    • 트론
    • 458
    • -3.17%
    • 스텔라루멘
    • 325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50
    • -2.69%
    • 체인링크
    • 19,150
    • -6.13%
    • 샌드박스
    • 203
    • -6.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