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투자 사기 연루 의혹 피고소…조사 중

입력 2024-02-15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현직 경찰관이 암호화폐 등 투자 사기 사건에 연루됐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관 A씨가 인터넷 사이트·코인 투자 사기에 가담해 억대의 금전적인 피해를 봤다는 A씨 지인의 고소장이 지난해 8월 한 경찰서에 접수됐다.

고소장에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로 사업가 B씨를 소개해준 A씨가 투자를 종용했다”면서 “수익금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 명의 통장을 B씨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사기 알선도 했다”고 적혀 있다.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113차례에 걸쳐 인터넷 사이트·코인 사업에 투자금 명목으로 3억800여만 원을 계좌 이체했지만 수익금과 원금을 되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도 있다.

고소인은 “투자가 아니라 B씨의 사기 행각이었다는 것을 A씨는 사전에 알고 있었다. A씨가 경찰이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고 투자한 것이 화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는 매체에 ‘사실무근’이라며 연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B씨가 거주하는 충남 소재 경찰서에 사건을 이관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60,000
    • -0.38%
    • 이더리움
    • 3,417,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07%
    • 리플
    • 2,078
    • -0.24%
    • 솔라나
    • 129,700
    • +1.73%
    • 에이다
    • 390
    • +1.3%
    • 트론
    • 507
    • +0.2%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0.83%
    • 체인링크
    • 14,550
    • +0.76%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