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슈즈 누적 판매량 46만족 돌파

입력 2024-02-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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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X-핏 러너, 지난해 20만족 이상 판매

▲젝시믹스 ‘X-핏 러너’ 시리즈. (사진제공=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X-핏 러너’ 시리즈. (사진제공=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2020년 6월 슈즈 제품 출시 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이 46만족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젝시믹스는 2020년 어글리슈즈 형태의 ‘X-1’을 시작으로 애슬레저 패션에 최적화된 ‘X-2’, 스니커즈 형태의 ‘X-데이라이트’와 ‘데이라이트 코트’, 여름철 슬리퍼와 샌들, 겨울 퍼 슈즈 등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지속적으로 슈즈 카테고리를 강화해왔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초경량 러닝화 X-핏 러너는 현재 8차 재주문을 진행할 만큼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제품은 230g의 초경량 무게로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가 없고, 신축성 있는 니트와 통기성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과 쾌적함을 높였다.

X-핏 러너의 인기에 젝시믹스의 슈즈 전체 판매량은 지난 한 해만 20만족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올해는 기존 10가지 색상에 라임옐로우, 퓨어민트를 추가로 출시했으며, 밀키피치, 퓨어블루 등 총 8가지 색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러닝화 ‘맥시 러너’와 헬스화 ‘맥시 트레이너’ 2종도 출시됐다. 맥시 러너는 마라톤 입문자가 접근하기에 좋은 가격대와 기능을 가진 러닝화다. 기존 X-핏 러너가 가벼운 조깅과 워킹에 초점을 맞췄다면, 맥시 러너는 러닝에 특화된 제품이다. 뒤틀림을 방지하고 오랜 시간 신어도 안정감 있는 러닝이 가능하다. 여기에 쿠셔닝을 강화해 달릴 때 착지 과정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추진력을 향상해 러닝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멕시 트레이너는 경량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인도어 트레이닝 전용 슈즈다. 밑창은 합성고무를 사용해 접지력을 높이고, 발바닥에 전달되는 하중을 골고루 분산시켜 스쿼트나 웨이트 기구를 들 때 안정적인 웨이트를 할 수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전체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실용성과 기능성, 차별화된 디자인의 조화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며 “향후에도 러닝화, 골프화 등 제품군을 더욱 강화해 슈즈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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