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초’ 테일러 스위프트, 4번째 그래미 정상…4월 19일 새 앨범도 발매

입력 2024-02-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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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팝의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어워즈 정상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66회 ‘그래미 어워드’(GRAMMYS Awards)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번 상을 통해 음악 작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내 음악으로 행복을 느낀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래미 어워드 최초로 ‘올해의 앨범상’을 4번 받은 아티스트가 됐다. 이는 그래미 어워드 사상 최고 기록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현지에서는 ‘팝의 역사를 바꾼 사건’이라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0년 발매한 앨범 ‘피어리스’(Fearless)와 2016년 발매한 앨범 ‘1989’. 2021년 발매한 앨범 ‘포크로어’(Folklore)로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거머쥔 바 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날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의 수상자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무대에 오른 테일러 스위프트는 “4월 19일에 새 앨범이 나온다”며 정규 11집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제66회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은 영화 ‘바비’의 OST ‘왓 워즈 아이 메이드 포?’(What was I made for?)를 부른 빌리 아일리시가, ‘올해의 레코드상’은 ‘플라워스’(Flowers)로 꺼지지 않는 영향력을 행사한 마일리 사이러스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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