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 2009 철강상 수상자 발표

입력 2009-06-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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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기술상에 포스코 진광근 수석연구원 선정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4일 올해 철강기술상 및 기능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철강기술상에는 고도의 합금설계 기술로 차세대 고강도 강판인 자동차용 AHSS(Advance High Strength Steel)강판을 개발함으로써 수요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포스코 진광근(陳光根) 수석연구원이 선정됐다.

또한 철강기능상에는 전기아연도금시설 폐전해액 처리방법을 개발해 환경개선은 물론 원가절감 등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유니온스틸의 정영식 기감이 선정됐다.

철강기술장려상에는 자동차 경량화의 핵심이 되는 핫스탬핑 철강부품 제조기술의 국산화 개발과정에서 부품설계, 성형해석 등 연구개발 활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현대하이스코의 김윤규 수석연구원과, 내식성과 내열 변색성이 우수한 스테인리스 연속용융알루미늄 도금강판 제조기술의 독자개발로, 수요창출은 물론 우수한 가격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포스코강판의 김중봉 상무이사가 각각 선정되었다.

철강기술상에는 상패와 함께 부상 1000만원이 수여되며, 기능상에는 상패 및 상금 500만원, 철강기술장려상에게는 각각 상패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철강상은 철강기술인 및 기능인들의 창의와 연구개발 의욕을 진작시키고 우리나라 철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지난 1982년에 처음으로 제정됐다.

철강협회는 지난 26년 동안 총 102명의 철강기술, 기능인에 대해 철강상을 시상해 철강인들의 사기진작과 철강기술, 기능 분야의 연구개발에 많은 성과를 거두어왔다.

한편 이번 철강상 시상은 오는 9일 오후 6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철의 날 기념행사 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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